고물상

알리에서 저렴해서 속는셈치고 만원어치만 구매해본다.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DnSeVLJ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원두커피를 사다먹었는데

1.2kg에 1.9만원쯤하던게 어느덧 2.8만원까지 올랐다.

그래서 저렴하게 인터넷에서 1kg에 8900원짜리 처음으로 주문해본다.

나는 커피맛을 잘 모르기에 그냥 역하지만 않으면 카페인 흡입용으로 이정도 제품이면 만족할것이다.

코스트코가 점점 멀어져간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53180107&frm3=V2

고객사인 K모 회사

계약상 갑과 을의 관계니

나는 최대한 공손하게 대해야 한다.

이 사람은 나에게 계약관계 이상의 일을 해주길 원한다.

보통 본인이 참여할 회의에 아젠다에 대해서 물어본다.

"내가 무식해서 그런데 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달라"로 시작하면서

본인 회사 계열사에 대한 평가 요청

본인 회사의 보안 정책에 대해서 문의

본인 회사 결제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

IT전반적인것 대부분에 대해서 질문한다.

사업부서라 IT에 대해 이해도가 낮은건 알겠는데 본인회사에 개발팀장이 대답할수있는걸 나한테 문의한다.

그리고 통화마다 "짜증나네"를 연발한다.

나는 이 뒤로 그 회사가 윤리경영을 강조하는 홍보를 볼때마다 코웃음이 난다.

그 기업명 + '갑질' 로 인터넷 검색하면 무수하게 나오는 기사들

그 회사는 나한테만 이러는게 아니다.

진짜 제주도에서 생산해서 배송해준다.

특산품으로 컨셉 잘잡은거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피커는 하만카돈 노바이다. 

6년전에 아마존에서 199달러 국내에서 판매당시 50만원에 판매되던 고가?의 스피커지만

최근 MR4 언급이 많아 호기심에 구매해봤다.

최종가격은 흰색으로 6.9만원 지불했다.

http://www.tmon.co.kr/deal/16079026258?isHistory=Y

여름대비 선크림 구매

구매할때 포인트는 그냥 저렴한것

가지고 다니기 편하려고

튜브형으로 구매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12678497

3일 전부터

발이 저리고

손이 차갑다.

짧은 시간 이런게 아니고 24시간 이런다.

이게 말로만 듣던 통풍인가?

아니면 갑자기 체중감량을 해서 몸이 적응하는데 필요한 시간인가?

아니면 다른 증상인가?

40살 전에는 1년에 병원 다니는날이 한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40살 넘으니 매주 병원에 다닌다.

명함지갑을 사서 명함을 가지고 다니고 싶어졌다.

여권지갑은 저렴해서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조건은 그냥 천연 소가죽 이면됬다.

2023년부터 입는것 신는것 사용하는것 브랜드 신경 안쓰인다.

왠지 모르겠다.

https://www.lfsquare.com/shop/view.php?index_no=2004609&cate=

https://www.lfsquare.com/shop/view.php?index_no=2004650&cate=

집에 오래된 전구 교체 

05년도 생산된 60w등을

23년도 판매중인 5w등으로 교체 전기 소모량이 1/12 수준으로 줄다니 놀랍다.

https://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3920785594

나는 당뇨질환 가족력이 있다.

6년전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110나왔다.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4년전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140나왔다.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2년전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200나왔다.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1년전 위험한거 아닌가 하고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으나 한두번에 그쳤다.

공복혈당 250

당화혈색소 9

작년말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

초점이 맞지 않는다.

몸에 혈당지수가 높아지면 초점이 안맞는게 몸에서 바로바로 느껴진다.

이러다가 당뇨로인한 합병증으로 실명하지 않을까 걱정이되서 병원을 찾아갔다.

공복혈당 200

당화혈색소 10.7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쌀, 라면, 정제탄수화물을 끊었다. 먹더라도 평소의 1/10도 안먹었을것이다.

이럴거면 왜 살아가는걸가 싶을 수준으로 줄였다.

그렇게 3달동안 노력해서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공복혈당 140

당화혈색소 6.6

시력문제는 여전히 과식하면 발생하지만 애초에 과식을 안하니 그런일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