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본잠식
2022년 3분기 기준 자본 잠식 상태이다.
자본금 1조3,500억
자본총계 8,203억1700만원
최근 10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는 뉴스가 나오고있다.
유상증자를 해도 자본 잠식을 해결할수는 없다.
출처 : https://www.tossbank.com/about/investment/disclosure-info/173
2. 시중 은행과 예대율 비교
이전과 비교해 4배 개선된 예대율이지만 최근 공개된 토스 뱅크 예대율 44%
시중 은행들의 예대율은 90~100%다.
예대율이 낮다는 의미는 예금을 쌓아두고 돈을 활용하지 못하고있다는 이야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7019500002?input=1195m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31
3. 손익누계액
-2,389억원의 손익누계액을 보이고 있으나
매 분기별로 개선되고있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쿠팡을 선례로 보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다.
4. 그 외
해고 관련 뉴스가 나오지만 오피셜한 정보도 아니고 내가 법적으로 지식이 없기에
법적으로 문제다 아니다 판단할수는 없다.
사실 여부를 떠나 기업 이미지 훼손은 피할수 없다.
직원수를 줄이려고 한다는건 투자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32174
선이자로 오해를 받고있는데 이건 단순 해프닝으로 보인다.
예대율이 안그래도 좋지 않은 토스뱅크인데 사용자 돈을 더 유치하는 상품을 출시하는건 어리석은 짖이다.
단 3.5%로 선이자를 지급해도 다른 금융권 3.6%를 뛰어넘지는 못한다. (차라리 3.6%이상의 다른 상품을 가입하자)
단순히 선 이자라고 사람들의 착각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적으로 얄밉다.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7/2023032780195.html
5. (사견) 시나리오
사업범위를 늘리고 예대율 개선 -> 적자 탈출 -> 상장 -> 투자금 회수
6. (사견) 토스뱅크 사용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나만의 결론, 뱅크런?
5000만원 이하의 예금자인가?
-> 본인의 자유
5000만원 이상의 예금자인가?
-> 5000만원까지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른 금융권 이용
100% 안전하길 원하는가?
-> 전통(국민, 신한, 우리, 하나) 강자 이용
종합적으로 보자면 뱅크런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
7. (사견) 경쟁사가 바라보는 토스
나는 금융권 IT 프로젝트를 수차례 진행 해왔다.
현업이 매번 하는 이야기 '토스 처럼 해주세요'
그래서 토스처럼해주면 앱 리뷰에 '토스 따라했네' 소리를 듣고 의기 소침해 한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토스는 인터넷 금융에서 UX/UI 선두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