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국전력이 독점적으로 발전, 송전, 배전, 판매를 하던 시장에서

2001년 발전 부분을 민영화하고 한국전력거래소(KPX)에서 거래된다. 

민간발전기업이 전기를 비싸게 파는 구조를 개선해야되지 않을가?

 

https://namu.wiki/w/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거래소 - 나무위키

한국전력거래소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전기사업법 제36조 제1항). 전력시장의 개설·운영에 관한 업무전력거래에 관한 업무회원의 자격 심사에 관한 업무

namu.wiki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837

 

한전, 올 상반기 적자 14.3조..민간화력발전은 적게 공급하고 많이 벌어 - 스트레이트뉴스

민간화력발전(이하 민간발전) 27개 사의 8월까지의 전기 공급량이 지난해 전체보다 30%나 적음에도, 전기 판매 매출은 오히려 20%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www.straightnews.co.kr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24616_35744.html

 

한전은 30조 적자인데, 재벌 발전기업들은 초호황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면서, 한국전력이 올해 30조원이나 적자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요금을 올해에만 세 차례나 올렸지만, 감당이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imnews.imbc.com

http://www.keaj.kr/news/articleView.html?idxno=4619 

 

SMP 상한제가 뭐길래 … 전력업계, 뜨거운 감자 - 전기저널

최근 전력업계가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로 인해 시끄럽다. 정부가 막대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한국전력의 재무성과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지만 민간

www.keaj.kr

 

 

728x90

'일기장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스뱅크에 대한 사견 (뱅크런?)  (0) 2023.03.28
728x90

1. 자본잠식

재무제표

2022년 3분기 기준 자본 잠식 상태이다.

 

자본금 1조3,500억

자본총계 8,203억1700만원

 

최근 10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는 뉴스가 나오고있다.

유상증자를 해도 자본 잠식을 해결할수는 없다.

 

출처 : https://www.tossbank.com/about/investment/disclosure-info/173

 

토스뱅크

완전히 새로운 은행을 만나보세요

tossbank.com

 

2. 시중 은행과 예대율 비교

이전과 비교해 4배 개선된 예대율이지만 최근 공개된 토스 뱅크 예대율 44%

시중 은행들의 예대율은 90~100%다.

예대율이 낮다는 의미는 예금을 쌓아두고 돈을 활용하지 못하고있다는 이야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7019500002?input=1195m 

 

토스뱅크 "여신 9조원·수신 23조원…예대율 44%로 안정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토스뱅크는 9조원대의 여신 잔액과 23조원대의 수신 잔액을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

www.yna.co.kr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31 

 

예대율 관리 ‘진땀’…수신고 늘리는 은행들 - 대한금융신문

금융당국이 코로나19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예대율을 105%까지 허용한 규제 완화 종료 기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은행들이 정기 예금을 통해 유동성 관리에 돌입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

www.kbanker.co.kr

 

3. 손익누계액

-2,389억원의 손익누계액을 보이고 있으나

매 분기별로 개선되고있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쿠팡을 선례로 보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다.

재무재표

4. 그 외

해고 관련 뉴스가 나오지만 오피셜한 정보도 아니고 내가 법적으로 지식이 없기에

법적으로 문제다 아니다 판단할수는 없다. 

사실 여부를 떠나 기업 이미지 훼손은 피할수 없다.

직원수를 줄이려고 한다는건 투자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32174 

 

[단독] 토스, 직원에 ‘퇴사 조건’ 금전제시 논란…"합의금일 뿐"

토스, “직원 A씨가 거액을 요구한 것”A씨, “사측이 먼저 권고사직·금전 제안”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토스(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가 사내 인사제도와 관련해 내홍을 겪고

www.srtimes.kr

 

선이자로 오해를 받고있는데 이건 단순 해프닝으로 보인다.

예대율이 안그래도 좋지 않은 토스뱅크인데 사용자 돈을 더 유치하는 상품을 출시하는건 어리석은 짖이다.

단 3.5%로 선이자를 지급해도 다른 금융권 3.6%를 뛰어넘지는 못한다. (차라리 3.6%이상의 다른 상품을 가입하자)

단순히 선 이자라고 사람들의 착각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적으로 얄밉다.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7/2023032780195.html

 

뱅크런 '해프닝' 불쏘시개 된 토스뱅크의 선이자 예금상품 '마케팅'

뱅크런 '해프닝' 불쏘시개 된 토스뱅크의 선이자 예금상품 '마케팅'

www.investchosun.com

 

5. (사견) 시나리오

사업범위를 늘리고 예대율 개선 -> 적자 탈출 -> 상장 -> 투자금 회수

6. (사견) 토스뱅크 사용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나만의 결론, 뱅크런?

5000만원 이하의 예금자인가? 

-> 본인의 자유

5000만원 이상의 예금자인가?

-> 5000만원까지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른 금융권 이용

100% 안전하길 원하는가?

-> 전통(국민, 신한, 우리, 하나) 강자 이용 

 

종합적으로 보자면 뱅크런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

 

7. (사견) 경쟁사가 바라보는 토스

나는 금융권 IT 프로젝트를 수차례 진행 해왔다.

현업이 매번 하는 이야기 '토스 처럼 해주세요'

그래서 토스처럼해주면 앱 리뷰에 '토스 따라했네' 소리를 듣고 의기 소침해 한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토스는  인터넷 금융에서 UX/UI 선두주자다.

 

728x90

'일기장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전력 & 민간발전기업  (0) 2023.04.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