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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간다.

터벅터벅 걷고있는데 저 앞에 한무리가 눈에 띈다.

그들과 내 거리가 좁혀지고 무리중 한명이 말을 건다.

"종말이 오고 있다는 걸 알고있나요?"

나는 무시하고 지나간다.

 

뒤를 돌아보니 몇몇이 잡혀있다.

궁금했다.

경찰에서 저 사람들을 제지해줄 수 있을까?

 

결론은 표교 활동만으로 경찰이 저들을 제지 할수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법이랑 내 가치관의 거리감이 느껴진다.

 

헌법 제 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https://www.law.go.kr/%EB%B2%95%EB%A0%B9/%EB%8C%80%ED%95%9C%EB%AF%BC%EA%B5%AD%ED%97%8C%EB%B2%95/%EC%A0%9C20%EC%A1%B0

 

대한민국헌법

 

www.la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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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사용하는 집단은 어디인가?

 

'언론', '정치인', '본인이 MZ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MZ세대를 언급할때 어떤식으로 표현하는가?

 

본인이 가진 가치관과 다를때 표현함

 

MZ세대는 과거에 어떤 단어로 불리었는가?

 

오렌지족. X세대, Y세대, Z세대...

 

뉴스에 'MZ세대'를 검색해서 '요즘것들'로 바꾸어보자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집트 시대에 결근사유 유머 짤방을 보면 

이사람들도 "MZ세대", "요즘것들" 라고 불리어도 이상하지 않다.

 

결론 : 소위 '꼰데'라는 집단들이 '요즘것들'을 어감좋게 표현하기 위해 태어난 단어다.

이집트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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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트 계획표

빈칸을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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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을 살면서 평화롭게 사는 방법은 1가지다.

 

돈을 어디에 사용할지는 번 사람이 정한다.

 

대부분의 싸움은 본인의 노력의 산물이 아닌것을 어떻게 사용할지 의사결정 하려는 순간 생긴다 (흔히들 말하는 욕심)

 

상대방이 아무래도 좋아라고 명확한 의사표현을 한게 아니라면

 

함부로 타인의 노력해서 얻은 부산물을 탐하지 말자.

 

애초에 혼자살면 싸울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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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으기

나에게 재테크의 개념이 없던 시절이다.
해당 기간동안 적금은 단 1번 해봤고 금액도 크지 않았다.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월급을 통장에 입금만 했다.
6년 조금 더 걸린것으로 기억한다.
 

집 구매하기

현금 모은돈과 대출을 활용해서 3억이 조금 안되는 집을 매수했다.
이때 부동산은 하락세였다.
거래도 실종 상태였다.
하지만 인생 한번 사는거 내집 있어야되지 않을까?
자산으로서 집이 아닌 거주하는 집의 개념이었다.
 

대출 상환하기

집을 구매하면서 받은 2억정도의 대출을 돈 버는 족족 상환했다.
대출은 15년 만기였지만
조기 상환하여 11년 정도 걸렸다.
 

주식 모으기

집을 구매하고 초기에는 대출상환+생활비 하면 여유가 없었지만
6~7년 경과된 뒤로는 여유가 생겨서 주식을 사모았다.
모든지 이유는 심플해야된다.
그래야지 지치지 않는다.
내가 노력하고 싶지는 않고
자본으로 소득을 발생시키고 싶다.
 

결론

사회생활한지 15년정도 경과했다.
 
부동산 : 경기도 30평 아파트
자동차 : 국산 중형 세단
예금 : 1,000만원
연금저축 : 5,000만원
주식 : 3,000만원
 
자산평가액은 변동이 심하지만 6~7억정도 된다.
 
 
이글을 읽고 누군가는 이런 소리를 할것이다.
너 때니까 가능했지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15년전에도 동일한 소리를 들었고 주변에서 욜로 거리던 사람들 지금 모습 생각하면? 그저 웃기다
 
2023년 지금 내가 통장에 0원이고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가면 
동일한 테크트리를 진행할것이다.
 
지금도 호갱노노 켜서 훑어보면 현금 1억 + 대출2억이면 내 기준 만족스러운 30평 아파트 살수있다.
이걸 누군가에게 오프라인에서 권하면 "에이 이런데서 어떻게 살아요" 반응을 보이는데
누구나 교통좋고, 인프라좋고, 직장가까운, 넓고 깨끗한 신축을 원한다.
하지만 모두가 대학진학을 서울대로 갈 수 없듯이 나라는 사람의 능력안에서 적당히 타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획만 하고 아무런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엑셀에 월급 - 생활비 = 저축액 쭉 계산해봐서 만족스러운 삶이면 
가만히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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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의식

 

의식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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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기억

 

기억 - 나무위키

사람들은 끝마친 일보다 끝마치지 못한 일을 더 잘 기억한다는 효과

namu.wiki

 

의식 - 내가 나를 인지하는 작용

기억 - 경험을 간직한 것

 

2가지 정보가 어디에 저장되는가?

이런 질문을 받은 사람들 대부분 '뇌'라고 대답 할 것이다.

이를 뒷받침할 근거가 있을까?

직접적인 정보는 없으나 간접적으로 유추할 정보는 있다.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5

 

병든 세포를 새 세포로 바꾸는 노하우(2) - 헬스컨슈머

[헬스컨슈머]어제의 내 몸과 오늘의 내 몸은 같을까? 또 오늘의 내 몸과 내일의 내 몸은 같은 몸일까?결론부터 말하면 ‘NO!'다. 어제의 내 몸과 오늘의 내 몸은 결코 같은 몸이라 할 수 없다. 또

www.healthumer.com

 

사람 신체 대부분의 세포는 죽음과 재생을 반복한다.

해당 뉴스에서 3가지 세포는 성장이 끝났을경우 재생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뇌', '심장', '안구'

심장이식, 안구이식으로 의식과 기억에 영향을 준다는 공식적인 결과는 없는걸 보면

'뇌'가 의식과 기억을 담당하고 있지 않을가 유추 해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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